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컴파일(게임 회사) (문단 편집) == 개발한 게임 목록 == [include(틀:마도물어 시리즈)] [include(틀:뿌요뿌요 시리즈)] 1980년대 컴파일은 슈팅 게임의 명가로 유명한 회사였다. 특히 MSX용 명작 슈팅게임 [[자낙]]과 [[알레스터]]를 개발하면서 PC/콘솔용 슈팅게임 쪽에서 입지를 굳혔다. 원작을 완전히 갈아엎은 퀄리티로 유명한 MSX/PC엔진판 [[제비우스]]-파드라우트 사가나 PC엔진으로 나온 허드슨의 '건헤드(Gunhed)',[* 당시 유행하던 동명의 일본 SF 영화 건헤드에서 제목을 따왔는데, 영화 건헤드의 제작사인 도호의 허락까지 맡았지만 영화와의 관계가 없는 오리지널 작품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다. 다른 회사가 건헤드의 판권을 정식으로 사와서 패미컴용 시뮬레이션 게임을 만들긴 했지만 결과물은 그저 B급 게임일 뿐... 그런 이유 때문인지 저작권 문제로 수출 버전은 '블레이징 레이저스(Blazing Lazers)'로 타이틀을 변경했다. Wii 버추얼 콘솔, PSN 게임 아카이브스 쪽에는 이 타이틀로 등록되어 있다.] 정령전설 스프리건 시리즈도 컴파일의 외주작. 컴파일제 슈팅게임의 상당수를 만들어 낸 사람은 '후지시마 사토시'라는 프로그래머 겸 프로듀서로 'PAC Fujishima''이라는 핸들네임으로 더 유명한 사람이다. 컴파일 슈팅 중에서 후지시마가 손을 댔던 작품은 파이널 저스티스, [[가딕]], [[걸케이브]]로 이어지는 Badruga 시리즈가 대표적. 명작 ARPG [[마왕 골베리우스]]도 이 사람 작품이고 디스크 스테이션에서도 핵심 스탭이었다는 듯. 컴파일이 제작한 RPG 중에서도 명작이 많다. 1980년대 MSX/세가 마스터 시스템으로 낸 '[[마왕 골베리우스]]' 시리즈가 호평을 받았고 '란다의 모험' 시리즈와 [[마도물어 시리즈]]는 디스크 스테이션을 통해 발표되었다가 독립된 시리즈로 스핀오프할 정도로 평가가 좋았다. 특히, 마도물어 시리즈는 이후에도 뿌요뿌요 시리즈 등으로 뻗어나가면서 컴파일을 먹여살렸다. 후기작 중 유명한 것은 역시 [[환세 시리즈]]. 환세 시리즈 중 환세취호전은 완벽한 한글화로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명작이다. --덕분에 한국 웹상에서는 천년만년 유포될 예정.-- 의외로 [[에로게]] 쪽도 경력이 있어서 '모모노키 하우스'라는 브랜드명으로 '피치 업(Peach Up)'이라는 18금 디스크 잡지를 내기도 했었다. 요컨대 [[디스크 스테이션]] 에로 버전(...)쯤 되는 컨셉트. 당대에는 웬디 매거진[* 이쪽도 MSX 쪽 명제작사로 알려진 BiT^^2^^의 에로게 서브 브랜드였다고 한다(...).] [[핑크삭스]]와 양대 18금 디스크 잡지로 꽤 잘 나갔다. 메인 일러스트를 담당한 [[http://donburiroom.blog8.fc2.com/|DONKEY]]의 작화도 핑크삭스의 우메마로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귀여웠지만 에로게 답지 않게 쓸데없이 기술력이 좋았던 것이 또 컴파일 퀄리티(...). 미니 게임들의 조작감도 좋았고 수록된 몇몇 타이틀의 경우에는 MSX 답지 않은 화려한 연출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피치 업에 수록된 게임 중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6호에 수록된 '사나토리움 오브 로맨스'(サナトリウム オブ ロマンス)가 있다. 이 게임은 마도물어의 창조주 요네미츠 카즈나리(米光一成)가 시나리오를 담당한 게임으로, 초기 [[나키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그외에도 모모노키 브랜드 게임이라면 한국에서는 [[징크스]]라 알려진 일명 속옷 훔치는 게임도 유명한데, 정작 원본보다는 당시 CAS라는 핸들네임을 쓰던 한국의 아마추어 개발자가 [[https://www.youtube.com/watch?v=zHCPPZEFs4k|MS-DOS용으로 무단포팅한(?) 버전]]이 더 유명하다.[* 무단 포팅작이지만, 면피성으로 원 저작권인 모모노키 하우스를 게임 타이틀에 언급하긴 했다.] 여담이지만, 당시에는 컴파일 소속이었고 퇴사 이후에는 [[GIGA(에로게 상표)|GIGA]]에서 만든 게임으로 유명했던 원화가 네코냥은 원래부터 [[에로게]]를 좋아해서 컴파일 입사 때도 모모노키 하우스 쪽으로 지원해서 입사했다고 한다. 아래에 없는 게임들은 디스크 스테이션 문서 참고. * [[로드러너(게임)|로드러너]], 챔피언십 로드러너([[MSX]]판, 출시는 소니) * [[루나 볼]] * [[가딕]] * [[가딕 외전]](해외 수출명 'The Legend of Guardian') * 갈케이브 * [[자낙]] 시리즈 * [[알레스터]] 시리즈 * 건 낙 한마디로 요약하면 컴파일판 '[[파로디우스]]'. 제목의 유래는 건헤드+자낙인 듯. * 건헤드([[PC 엔진]]) * [[마왕 골베리우스]] * ~~[[CITY ADVENTURE 터치 MYSTERY OF TRIANGLE]](컴파일의 '''흑역사''')~~ * [[마도물어 시리즈]] * [[뿌요뿌요 시리즈]] * [[디스크 스테이션]](수록 게임은 문서 참고) * [[룬 마스터]] * [[환세 시리즈]] * 사이버 나이트 1 - [[그룹 SNE]]에서 프로듀스한 비디오RPG 게임 시리즈. [[PC 엔진]]판 및 [[슈퍼 패미컴]]판으로 출시되었으며, 1편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여기서 담당했다.[* 2편은 회사 더블 아틀리에가 개발하였다.] * [[섀도우런]]([[메가 CD]]판 게임화) * [[고지라 시리즈]] * [[Godzilla Monster of Monster!|고지라(패미컴)]] * 고지라 군 스테이지 내 바위를 모두 격파하고 나타나는 출구로 빠져나가면 되는 방식의 액션 퍼즐 게임. 초기에는 '고지랜드'라는 제목으로 발매 예정이었다고 하나 [[토호]]에서의 요구로 인해 현재의 제목으로 변경되었다고 했다([[https://tcrf.net/Godzilla-kun/ko|관련 내용]]). MSX로 먼저 개발, 나중에 [[게임보이]]로도 이식되었다. * [[허슬 츄미]] * 크러시 핀볼 시리즈 일본에서는 주로 나그자트를 통해서 발매된 호러-그로테스크 테마 핀볼 연작. * 에일리언 크러쉬 2008년 [[허드슨(일본 기업)|허드슨]]에서 '에일리언 크러시 리턴즈'란 제목으로 Wii판 WiiWare DL 소프트 리메이크작을 발매했으나, [[SIMPLE 시리즈]]의 라벨 아래 실제작은 [[탐소프트]]. 판권을 컴파일에서 사와서 개발한 것으로 추정됨. * 데빌 크래시 북미에서는 '데빌'''즈''' 크'''러'''시(Devil''''s''' Cr'''u'''sh)'란 제목으로 발매, [[메가 드라이브]] 이식작은 테크노소프트에서 발매했으며, 이를 북미에서는 약간의 검열 다음에 '드래곤즈 크러시'라는 제목으로 발매. 나중에 북미 퍼블리셔인 텐겐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파생작으로 드래곤즈 리벤지가 존재. * 사귀궤멸(邪鬼破壊) - 자키 크러쉬 이전과 달리 일본 전통 호러풍을 내세움. 그래서인지(?) 일본 내수로만 유통됨. * 창문닦기 회사의 스윙군(窓ふき会社のスイングくん) [[주먹왕 랄프]]의 다 고쳐 펠릭스를 봤으면 이해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